13골 · 9도움..우빛나 빛난 서울시청, 인천시청 꺾고 공동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우빛나가 혼자 13골에 9어시스트로 펄펄 난 서울시청이 이틀 만에 인천시청에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서울시청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8대 35로 승리했습니다.
이틀 전 인천시청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31대 29, 두 점차로 패한 서울시청은 3승 1무 10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8위에서 인천시청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우빛나가 혼자 13골에 9어시스트로 펄펄 난 서울시청이 이틀 만에 인천시청에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서울시청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8대 35로 승리했습니다.
이틀 전 인천시청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31대 29, 두 점차로 패한 서울시청은 3승 1무 10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8위에서 인천시청과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전반에 5골 차로 앞섰다가 후반에 역전패한 서울시청은 이날도 전반에 5골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 들어 8골 차까지 달아났다가 또 인천시청에 추격을 허용해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2골 차까지 쫓겼지만, 이번에는 뒷심을 발휘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서울시청은 우빛나 외에 윤예진도 11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 소식에 '온라인 찬반 설전'
-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 힘든데”…함소원, 딸 향한 악플에 분노
- '그것이 알고싶다' 오 목사의 안산Y교회, '노동 착취→성 착취'…“범죄 조직이라는 표현도 약해
-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60대 편의점 직원…“편의점으로 눈 밀어서”
- 10살 꼬마가 학교서 받아온 '쪽지'…'눈물 버튼' 눌린 어른들
- 졸업장에 잘못 기입된 줄 알았던 이름…알고 보니
- 훈련장에 '웃음꽃'…손흥민, 셰필드전 정조준
- “정지된 수표인데요?”…기지로 돈세탁 막아
- 일본 괴짜 부자 “현금 1억 6천 쏩니다”
- '입 헹굼 생략' 음주 측정…결국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