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이 이낙연에 사면 제안' 보도에 손혜원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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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제안했다는 보도에 "정말 많이 컸다 양정철 씨. 이제 겁나는 게 없구나"라고 했다.
앞서 손 전 의원은 지난 13일 유튜브 '손혜원TV'에서 "대통령이 신뢰하는 사람에 양정철은 없다. 문 대통령은 이미 2017년 5월에 연을 끊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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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양정철 만난 적 있지만 구체적 얘긴 안 나눠"
![[서울=뉴시스] 사진 = 손혜원 TV 유튜브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7/newsis/20210117163504560erxk.jpg)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제안했다는 보도에 "정말 많이 컸다 양정철 씨. 이제 겁나는 게 없구나"라고 했다.
손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 간다는 시점을 보며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라고 했다.
앞서 손 전 의원은 지난 13일 유튜브 '손혜원TV'에서 "대통령이 신뢰하는 사람에 양정철은 없다. 문 대통령은 이미 2017년 5월에 연을 끊었다"라고 주장했다.
양 전 원장의 미국행에 대해서는 "자의반 타의반이 아니라 순전히 자의로 가는 것이고, 조용히 있다가 다시 스멀스멀 기어들어 올 것"이라며 "주도권을 잡으면서 자기 실익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양 전 원장이 지난해 이 대표를 수 차례 만나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선우 대변인을 통해 "양 전 원장을 만난 적은 있지만 그런 구체적 얘기를 나누지는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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