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의 자부심, "자식들에게 호날두-디발라와 뛰었다고 자랑할 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바로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모라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와 같은 유벤투스의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뛰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과거 레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모라타는 호날두와 함께 경기를 뛰는 것이 편했다.
모라타는 이렇게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바로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에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모라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와 같은 유벤투스의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뛰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쳐 4시즌 만에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모라타가 돌아왔을 땐 호날두가 최전방에서 뛰며 유벤투스의 공격수를 이끌고 있었다. 과거 레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모라타는 호날두와 함께 경기를 뛰는 것이 편했다.
모라타는 호날두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라타가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면서 움직이는 틈을 타 호날두가 득점을 터뜨리는 것이다. 모라타는 이렇게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모라타는 “매우 환상적이다. 호날두는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플레이든 할 수 있다. 난 매일 호날두와 함께 뛰면서 경기를 즐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호날두와 오래도록 뛰고 싶다. 내겐 정말 영광이다. 호날두를 보며 자랐다. 호날두, 디발라 모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다. 난 내 아이들에게 호날두-디발라와 함께 뛰었다고 자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밀착 레깅스 입고 엉덩이 자랑한 모델 다솜
- ''토트넘 남을래, 레알로 떠날래?'' 모리뉴 대화 유출...혹시 SON?
- SON, “알림 설정 시간이다, 서프라이즈 준비”… 토트넘 선물 예고
- 뽀얀 어깨 완전히 드러낸 박재령 치어리더
- '의대생' 피구의 딸, 스페인 왕족과 연애 중...스키장 데이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