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옷 뺏어 입고 만족 "입어봤더니 꼭 맞아..오늘부터 내 옷"

강서정 2021. 1. 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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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옷을 뺏어 입고 상당히 만족해 했다.

박성광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솔이 옷이 이뻐 한 번 입어봤더니 꼭 맞았다. 그래서 신나서 입고 나왔다. 오늘부터 내 옷. 내꺼 내꺼 내껀 내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12월 "아! 저는 이번주 내내 연차랍니당 그래서 종일 김포 라이프중이여요"라며 테라스에서 박성광이 입은 옷을 입고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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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옷을 뺏어 입고 상당히 만족해 했다. 

박성광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솔이 옷이 이뻐 한 번 입어봤더니 꼭 맞았다. 그래서 신나서 입고 나왔다. 오늘부터 내 옷. 내꺼 내꺼 내껀 내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연한 브라운색의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 알고 보니 이는 이솔이의 옷이었다. 하지만 박성광은 날씬한 이솔이의 옷도 딱 맞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12월 “아! 저는 이번주 내내 연차랍니당 그래서 종일 김포 라이프중이여요”라며 테라스에서 박성광이 입은 옷을 입고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던 바.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고,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성광,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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