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켜!' 이규한, 배달 가이드로 활약..신동엽·현주엽과 훈훈 케미

정한별 2021. 1. 17.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규한이 배달 가이드로 활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이규한이 배달 대결에 나섰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자 이규한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배달 전쟁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규한은 소문난 미식가답게 음식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남기며 배달 가이드로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규한이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 배달 가이드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규한이 배달 가이드로 활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서는 이규한이 배달 대결에 나섰다.

이규한은 사전 만남에 등장해 배달 마니아라고 밝히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배달 앱 초보인 신동엽과 현주엽을 도와주며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첫 라운드 시작 전, 이규한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스들을 공개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가의 자죽염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그는 유명 맛집들을 바로 알아보며 현실 리액션을 더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자 이규한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배달 전쟁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며 1등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는가 하면, 첫 번째로 배달 미션을 완료해 현장에 있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음식 도착 후, 스태프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해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이규한은 소문난 미식가답게 음식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남기며 배달 가이드로서 활약했다. 더불어 남다른 맛집 정보로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며 완벽한 맛집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