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원 연 1% 초저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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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원의 저금리 장기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120만명을 위해 민생긴급구조 기금을 조성하겠다"며 "연이자 1%, 3년 거치 5년 상환으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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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5천만원의 저금리 장기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120만명을 위해 민생긴급구조 기금을 조성하겠다"며 "연이자 1%, 3년 거치 5년 상환으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최대 6조원 가량의 재원은 광화문광장 공사 같은 불요불급한 사업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라고 나 전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95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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