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제33대 회장에 석정훈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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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제33대 회장에 석정훈 건축사가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17일 총 5551표(60.04%)의 지지를 얻은 석정훈 후보가 대한건축사협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석 당선자는 1956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태건축설계건축사무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UIA 2017 서울세계건축사대회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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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는 17일 총 5551표(60.04%)의 지지를 얻은 석정훈 후보가 대한건축사협회장 당선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선거에 이어 회원 직선제선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전국 건축사 회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전자투표시스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시스템) 투표로 실시됐다. 투표권이 있는 전국 회원 1만750명중 9246명이 참여해 86.01% 투표율을 나타냈다.
석 당선자는 1956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태건축설계건축사무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UIA 2017 서울세계건축사대회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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