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삼목선착장서 신원 미상 남성 시신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영종도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에서 별다른 상처를 확인하지 못했고, 부패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주머니에서 발견된 배표를 토대로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영종도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인근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낚시를 하기위해 선착장 인근을 찾은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은 시체를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해경 관계자는 "시신에서 별다른 상처를 확인하지 못했고, 부패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였다"며 "주머니에서 발견된 배표를 토대로 남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