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샌디에이고에서도 등번호 '7번' 달고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거가 된 김하성(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17일(현지시간) MLB닷컴의 샌디에이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하성은 등 번호 '7'을 부여 받았다.
포스팅을 통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달러 계약을 한 김하성은 7번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샌디에이고의 MLB샵에서도 김하성의 7번이 적힌 유니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MLB닷컴의 샌디에이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하성은 등 번호 ‘7’을 부여 받았다.
이날 홈페이지에는 구단 40인 로스터를 통해 이적생들의 배번이 공개됐다.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다르빗슈 유가 11번, 블레이크 스넬은 22번이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지난 1일 김하성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그는 4년 2800만달러가 보장됐고 옵션 포함 최대 3200만달러를 받는다. 네번째 시즌을 마치면 상호옵션 실행 시 5년 최대 3900만달러(약 424억원)를 받을 수 있다.
김하성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도 줄곧 7번을 달고 뛰었다. 팀 동료이자 후배인 이정후(키움)는 김하성의 미국 진출을 축하하며 “내게 7번은 한 명(이종범)이었는데 2명으로 늘었다”며 “4년 동안 많은 걸 배우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성은 최근 현지 매체와의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신인상과 함께 샌디에이고의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흠뻑 젖은 女 모델, 비키니 끊길 듯한 풍만함
☞ 이시영 35억짜리 집 얼마나 좋길래… "으리으리"
☞ 女 아나운서, 침대에 누워 속옷 내리며 '야릇'
☞ 입양아들과 불륜女… 남편 "나 잘 때 아들 방으로"
☞ [연예담] 안방극장 '드라마 대전' 승자는?
☞ 탁재훈 당황시킨 신조어 '최최차차' 뭐길래?
☞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골드버튼… 어떻길래?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먹구름?… 작가 중도 하차
☞ 하희라 "4번 유산했다"… 힘든 고백한 이유는?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머니S
- 흠뻑 젖은 女 모델, 비키니 끊길 듯한 풍만함 - 머니S
- 이시영 35억짜리 집, 얼마나 좋길래… "전망·인테리어 으리으리" - 머니S
- 女 아나운서, 침대에서 크롭탑만 입고 '야릇' - 머니S
- 20살 입양아들과 불륜, 임신한 여성… "곧 출산해요" - 머니S
- [김유림의 연예담] 안방극장 '드라마 대전' 승자는? - 머니S
- 탁재훈 당황시킨 신조어 '최최차차' 뭐길래? - 머니S
-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골드버튼… 최단기간 1000만명 돌파도 유력 - 머니S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먹구름?… 여지나 작가, 제작진과 의견 충돌로 중도 하차 - 머니S
- '살림남2'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난임 판정 윤주만·김예린 부부 위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