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만에 100만명 달성..'골드 버튼' 단숨에 획득

강소영 2021. 1. 17.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26∙사진)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구독자수 100만명을 가볍게 넘기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0월 5000만명을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도 최초, 국내 유튜브 채널로서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구독자 1000만명 달성 후 받게 되는 다이아버튼 획득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26∙사진)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구독자수 100만명을 가볍게 넘기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개설을 알리고 ‘Hello world, Fom Jennie’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유튜브 채널 개설을 자축하며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것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밝혔다. 

이어 데일리룩을 공개하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영상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에 글로벌 팬들이 몰리며 하루만에 100만명을 거뜬히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17일 오후에는 구독자가 186만명에 이르렀고 제니가 올린 첫 영상은 630만뷰를 돌파했다. 이에 100만명을 넘기면 받을 수 있는 골드 버튼을 단숨에 획득하는 등 그 저력을 나타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해 10월 5000만명을 돌파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도 최초, 국내 유튜브 채널로서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구독자 1000만명 달성 후 받게 되는 다이아버튼 획득에 대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제니 유튜브 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