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공장에서 불..'대응1단계' 발령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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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40분쯤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해, 차량 20여 대와 인력 1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면서도 "사고 지역에 바람이 세게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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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40분쯤 울산광역시 북구 시례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해, 차량 20여 대와 인력 1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면서도 "사고 지역에 바람이 세게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095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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