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대설 예비특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홍의표 euypyo@mbc.co.kr 2021. 1. 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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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남부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등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되자,행정안전부가 선제 대응을 위해 오늘 낮 2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상습 결빙 도로 등에 대해 미리 제설제를 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사전 준비하는 등 신속한 제설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각 지자체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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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남부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등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되자,행정안전부가 선제 대응을 위해 오늘 낮 2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상습 결빙 도로 등에 대해 미리 제설제를 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사전 준비하는 등 신속한 제설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각 지자체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은 "내일 아침 출근 시간대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증차하고, 공공기관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09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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