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일단 믿고 따라와"

신소원 2021. 1.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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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도하나 열연
"놀란 거 알겠는데.."
OCN 최고 시청률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염혜란 유준상 김세정 /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와 관련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17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거 아니에요들!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인 가모탁 역의 유준상, 추매옥 역의 염혜란, 도하나 역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카운터로 활동할 때의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1회부터 12회까지 여지나 작가가 썼지만 지난 13회 극본은 '경이로운 소문'의 연출자인 유선동 PD가 썼다. 이어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롭게 투입됐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2회 시청률이 10.6%를 기록하며 OCN 개국 사상 최고의 시청률로 주목받고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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