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가라앉아" 김지우, '두 자리 띄어앉기' 불만 청원 독려[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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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공연장 두 자리 띄어앉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동참을 독려했다.
김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공연계가 숨도 쉬지 못한 채 가라 앉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캡처 사진은 한 네티즌이 "공연 두 자리 띄어앉기, 근거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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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공연장 두 자리 띄어앉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에 동참을 독려했다.
김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공연계가 숨도 쉬지 못한 채 가라 앉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캡처 사진은 한 네티즌이 "공연 두 자리 띄어앉기, 근거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것.
글쓴이는 "16일 코로나 정례브리핑을 목놓아 기다리고 있었다. 수도권 다중 시설 방침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었다"며 "그러나 시위를 했던 헬스장, 카페 등에 관해서만 언급됐지 공연장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더라"고 하소연 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두 칸 띄기(객석의 30퍼센트만 운영) 유지인 거겠지요? 크고 작은 공연 단체들이 공연을 포기하고 취소하고 불투명한 시간 어느 때로 연기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공연장에서 전염 사례는 없다. 확진자가 다녀갔더라도 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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