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아내, 애꿎은 로버트슨 조롱.."너 못하잖아, 칠웰이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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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실바(첼시)의 아내가 앤디 로버트슨(리버풀)를 조롱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16일(현지시간) "실바의 아내인 이사벨 다 실바는 로버트슨을 겨냥해 조롱의 메시지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로버트슨은 자신의 SNS에 전방 드리블 영상을 올렸고 이사벨은 댓글로 대뜸 "사우스햄튼에 진 너보다 첼시 풀백 벤 칠웰이 훨씬 더 잘한다"라며 조롱했다.
첼시는 올 시즌 홈에서 사우스햄튼과 3-3 무승부를 거뒀고 리버풀엔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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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티아구 실바(첼시)의 아내가 앤디 로버트슨(리버풀)를 조롱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16일(현지시간) “실바의 아내인 이사벨 다 실바는 로버트슨을 겨냥해 조롱의 메시지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사벨은 입이 가볍기로 유명하다. 특히 SNS를 통해 논란거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를 향해 “트로피가 없는 팀”이라고 하기도 했으며 실바의 상황을 계속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엔 로버트슨이 타깃이 됐다. 로버트슨은 자신의 SNS에 전방 드리블 영상을 올렸고 이사벨은 댓글로 대뜸 “사우스햄튼에 진 너보다 첼시 풀백 벤 칠웰이 훨씬 더 잘한다”라며 조롱했다. 리버풀은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실바가 이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굉장히 자신의 아내가 부끄러웠을 것이다. 첼시는 올 시즌 홈에서 사우스햄튼과 3-3 무승부를 거뒀고 리버풀엔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순위 역시 7위로 리버풀과의 승점 차가 4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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