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온라인 추모관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이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월 19일 세상을 떠난 신 명예회장의 1주기 기일을 추모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고인의 경영철학 등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추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추모관에 고인 경영철학, 일대기 담겨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롯데그룹이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월 19일 세상을 떠난 신 명예회장의 1주기 기일을 추모하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의 인사말과 지난해 장례 당시 명예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모총장 등 각계각층의 추모사도 담긴다.
온라인 추모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그룹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추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기자24시]박근혜 사면 논쟁, 친문 분화 신호탄인가
- [코로나 1년]'병상 초과' 국가…감염병 앞에 나타났던 한계
- 양정철, 이낙연에 사면 제안설…손혜원 "이제 겁나는게 없구나"
- 나경원-진중권 만남 "편들어 줘 고맙다"
- [어머! 세상에] '여드름 짰다가'…급성 폐렴으로 입원한 中 남성
- 이방카 부부의 갑질…사저 경호원들에 "화장실 사용하지마"
- 모더나·화이자 반값…못믿을 중국산 백신 3억개나 팔렸다
- 아이린, 갑질 논란 사과 [전문]
- '전참시' 이시영, 아들 정윤이 첫 공개 "아빠랑 똑같아"
- 배우 최영완, 장 독소 다이어트 비결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