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 확산에 19일까지 '자택 대기령'
김서원 2021. 1. 17. 15:31
용산 미군기지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주한미군이 용산과 평택 기지를 대상으로 '자택 대기령'을 내렸습니다.
주한미군 트위터에 따르면 주한미군 사령부는 용산과 평택 기지와 관련된 인원에게 19일 밤 11시 59분까지 일부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앞서 용산 미군기지에서는 지난 금요일 주한미군 장병 2명과 미국인 군무원 2명, 한국인 군무원 1명 등 5명이 추가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6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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