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경운기 부품 제조 공장 화재..진화 중

박수지 2021. 1. 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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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17일 오후 1시 42분께 울산시 북구 시례동 한 경운기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21.01.17.(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7일 오후 1시 42분께 울산시 북구 시례동 한 경운기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헬기 3대, 선착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불길이 인근 임야로 번지면서 대응 2단계(인근 소방관서 소방력 모두 동원) 발령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이 완료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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