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공장서 화재.."불 확산 우려, 지역 우회"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1. 1. 17.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울산 북구청은 이날 오후 3시 1분 재난문자를 보내 "울산 북구 시례동 398번지 일원 거성산업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울산 북구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울산 북구청은 이날 오후 3시 1분 재난문자를 보내 “울산 북구 시례동 398번지 일원 거성산업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아직 인명 피해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울산 북구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세 딸, 친모가 살해했다는 소식에 조사 받은 친부 극단적 선택
- 文대통령 “지금은 전직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니다”
- 안철수 “조국, 딸 의료행위 직접 막아라…文에 부담”
- ‘푸틴 정적’ 나발니, 러시아 귀국…공항서 곧바로 체포
- ‘日 동요대회 은상’ 2살 노노카 “韓 악플러 법적대응 하겠다”
- 나경원 “스타필드·새벽배송 막는 與…시대 역행”
- 이재용 18일 오후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
- “독립운동가 대충 살았다”는 윤서인 사과…광복회, 83억 소송 예고
- 김부선 “정인이 양모 호송 버스 치다가 경찰에게 패대기”
- [속보]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로 뚝…‘거리두기·주말’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