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양주·홍천 육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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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 육군 간부 1명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도 홍천에선 육군 간부 1명이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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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양주에서 육군 간부 1명이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도 홍천에선 육군 간부 1명이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이며, 이 가운데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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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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