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양태정 신임 경영지배인 선임..M&A 및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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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신임 경영지배인으로 양태정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라젠의 이번 신임 경영지배인 선임은 지난해 9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상은 현 대표 체체에서, 투자유치 및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인물을 수혈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 경영지배인은 신라젠 투자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경영정상화 과정을 밟겠다는 계획이다.
개선기간 내에 자본금 확충 및 경영 투명성 확보가 과제로 주어지면서 양태정 경영지배인은 신속하고 원활한 투자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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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신임 경영지배인으로 양태정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신라젠의 이번 신임 경영지배인 선임은 지난해 9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주상은 현 대표 체체에서, 투자유치 및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인물을 수혈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임 양태정 경영지배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한국 M&A거래소, 용산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로 활동한 상법 및 자본시장 전문가다.
그는 2017년부터 기업자문과 M&A에 특화된 법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M&A 계약과 투자유치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양 경영지배인은 신라젠 투자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경영정상화 과정을 밟겠다는 계획이다. 임기는 2022년 1월14일까지다.
현재 신라젠은 한국거래소 판단에 따라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며, 작년 11월 30일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개선기간 1년을 부여받았다.
개선기간 내에 자본금 확충 및 경영 투명성 확보가 과제로 주어지면서 양태정 경영지배인은 신속하고 원활한 투자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또한 최근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은 신현필 전무이사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 복귀해 양 경영지배인과 함께 회사 정상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태정 경영지배인은 "투자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논의해 최대한 이른 시간안에 주식 거래 재개를 추진하겠다"며"이른 시일내에 주주들과 공식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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