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울릉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조성출 2021. 1. 1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울릉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지명된 사람이 자치분권 2.0 시대에 관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SNS에 게재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울릉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울릉군청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김병수 울릉군수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울릉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2.0 시대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고, 75년 만에 자치경찰제를 도입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됐으며, 지명된 사람이 자치분권 2.0 시대에 관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SNS에 게재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병수 울릉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곽동호 울릉경찰서장을 지명했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