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정주현 교수,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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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정주현 교수(안경광학과)가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강의실 구축을 통한 비대면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친화적 교육혁신을 위해 학내 진로취·창업센터와 교육혁신 주관 유관부서를 집적화하는 가칭 'EIC센터' 구축에 기여한 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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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충남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정주현 교수(안경광학과)가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강의실 구축을 통한 비대면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친화적 교육혁신을 위해 학내 진로취·창업센터와 교육혁신 주관 유관부서를 집적화하는 가칭 'EIC센터' 구축에 기여한 공로이다.
또 대학내 보건의료분야 우수모델을 발굴해 개발도상국인 캄보디아에 전파하고 눈 건강의료지원분야에서 5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정 교수는 “건양대 중장기 발전계획인 HUMAN 2025의 계획에 따라 혁신지원사업이 최상의 성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닌 대학 구성원 전체의 성과”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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