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

김경목 2021. 1.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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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의 비수도권 표준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 연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커피숍은 식당처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 영업이 가능하다.

오후 9시 이후부터 영업은 포장과 배달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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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운영 문화·교육강좌·도서관·박물관 운영 중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커피숍은 오후9시 까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의 비수도권 표준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 연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강릉시와 시 보조금 지원단체가 운영하는 문화·교육강좌와 도서관, 박물관 등 실내 시설도 운영이 중단된다.

그러나 커피숍(카페), 종교시설, 아파트 내 편의시설 운영 등에 대한 제한조치는 완화된다.

커피숍은 식당처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 영업이 가능하다. 오후 9시 이후부터 영업은 포장과 배달만 된다.

2인 이상 고객은 커피 등 주문 시 1시간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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