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가 밝힌 맨유 선두 비결, "체력-정신력 강해지는 중"

한재현 2021. 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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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 흑역사를 딛고 8년 간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이전까지 잘해야 2위였던 맨유가 우승을 꿈꿀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맨유는 리버풀과 선두 자리를 건 중요한 대결을 치른다.

모든 면에서 강해진 맨유가 이번 리버풀전을 잘 넘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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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오랜 흑역사를 딛고 8년 간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꿈꾸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을 통해 선두로 오른 비결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멘탈은 물론 체력과 정신력으로 강해지는 중이다”라며 선수들의 놀라운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맨유는 최근 리그에서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이전까지 선두를 지켰던 리버풀은 3연속 무승(2무 1패)로 주춤했다.

결국, 맨유가 번리전 1-0 승리와 함께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전까지 잘해야 2위였던 맨유가 우승을 꿈꿀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지난 2012/2013시즌을 끝으로 끊어졌던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리버풀과 선두 자리를 건 중요한 대결을 치른다. 리버풀과 19라운드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승점 6점 차로 벌어질 수 있다. 패할 시 골 득실 차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된다

모든 면에서 강해진 맨유가 이번 리버풀전을 잘 넘겨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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