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홍천 육군 부대서 간부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경기 양주시와 강원 홍천군에 있는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양주 1명, 홍천 1명)이다.
홍천 지역 육군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 완치자는 50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17일 경기 양주시와 강원 홍천군에 있는 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양주 1명, 홍천 1명)이다.
양주 지역 육군 간부는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홍천 지역 육군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31명, 완치자는 507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23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7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호중, 23·24일 공연 끝 자숙…구속심사 24일 공연 취소 불가피(종합)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