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리그 중위권 지각변동..주춤하는 KGC-삼성 휴식기 후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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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올스타 휴식기를 맞았다.
2라운드 반짝 선두에 나서는 등 상위권에서 선전했던 안양 KGC가 4연패로 중위권에 편입되는 등 변화의 조짐이 엿보였다.
중위권 판도의 키를 쥔 KGC&삼성 4위 KT와 5위 인천 전자랜드는 어느 정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다.
두꺼운 중위권 유지의 키는 KGC와 삼성이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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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으로 중위권 벗어난 오리온&현대모비스
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휴식기 직전 연승을 신고하며 상위권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리온은 외국인선수들이 경기력에 기복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대성, 이승현, 허일영 등이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준 데 힘입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그 덕에 오리온은 4위 부산 KT에 2경기차로 한 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승이다. 외국인선수 숀 롱이 확실한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는 데다 서명진, 함지훈, 최진수 등 국내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인다는 게 장점이다. 3라운드 중반까지 중하위권을 맴돌았지만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로 반등해 치열한 중위권 경쟁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을 0.5경기차로 맹추격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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