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제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사진)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선임됐다.
연맹회장 입후보 등록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회장에 대해 대한사격연맹은 17일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 후보자 출마에 대한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절차를 거쳐 김은수 대표를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사진)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선임됐다.
연맹회장 입후보 등록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 회장에 대해 대한사격연맹은 17일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 후보자 출마에 대한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절차를 거쳐 김은수 대표를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사격연맹은 한화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지난 2002년부터 지원을 받아왔다.
신임 김은수 대한사격연맹회장은 "한화그룹이 그동안 사격연맹과 함께 이룬 사격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사격인이란 그 자체만으로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향후 도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 사격의 위상이 견고하게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 사격이 공정의 가치가 높은 종목, 연맹 운영과 스포츠 문화에 있어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종목단체로 평가 받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부단한 쇄신과 개혁의 노력으로 연맹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의 임기 4년으로,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