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쏟아지는 우려..김세정 "믿고 따라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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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의 배우 김세정이 작가 교체에 쏟아지는 우려에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정은 글과 함께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아 자신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관련된 글임을 설명했다.
이날 오전 '경이로운 소문'의 작가 교체 소식이 알려졌다.
작가 교체의 이유에 대해 '경이로운 소문' 측은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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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 김세정이 작가 교체에 쏟아지는 우려에 믿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자 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 거 아니에요 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세정은 글과 함께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아 자신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관련된 글임을 설명했다. 또 '경이로운 소문'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는 유준상, 염혜란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이날 오전 '경이로운 소문'의 작가 교체 소식이 알려졌다. 12회까지 대본을 쓴 여지나 작가가 중도 하차하고,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투입된다. 작가 교체의 이유에 대해 '경이로운 소문' 측은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채널 사상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경신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작가 중간 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그러자 작품의 주연인 김세정이 직접 나서 드라마 팬들에게 걱정 말고 '믿어 달라'고 전했다.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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