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총 340명
강진구 2021. 1. 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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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7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4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C씨는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D씨는 지역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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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7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40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C씨는 대구시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D씨는 지역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B씨는 시가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이들을 조만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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