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양정철이 사면' 제안 보도에 "그런 구체적 얘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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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자신에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양 전 원장을 만난 적은 있지만,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양 전 원장이 지난해 11월 중순 만남을 포함해, 이 대표에게 수 차례 사면 문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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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자신에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를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양 전 원장을 만난 적은 있지만, 그런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양 전 원장이 지난해 11월 중순 만남을 포함해, 이 대표에게 수 차례 사면 문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9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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