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명부 대체 14전화번호, 일반기관도 사용 가능

김서원 2021. 1.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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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사나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기업, 대형 쇼핑몰, 종교 시설 등 일반 기관에서도 전화 한 통으로 출입 명부 작성을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반 기업과 기관도 출입명부용도로 14로 시작하는 6자리 전화번호(140000)를 사용할 수 있게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자 명단 관리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수기 명부 등을 활용했습니다.

14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방문자와 방문 일시 정보를 기록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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