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충청 등 대설예비특보..내일 새벽 수도권에 많은 눈

김민철 2021. 1.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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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과 충청, 전북 내륙 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새벽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전북 동부 내륙에 5~10cm, 많은 곳은 강원영서 중남부 일대로, 15cm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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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과 충청, 전북 내륙 등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새벽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전북 동부 내륙에 5~10cm, 많은 곳은 강원영서 중남부 일대로, 15cm이상입니다.

또, 경기 동부를 제외한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도 등에는 2~7cm가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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