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6명..누적 1470명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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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음성의 확진자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중인 특정질환 치료 병원의 환자 3명과 직원 1명이다.

또 사망자도 추가 발생해 지난달 5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제천의 80대 확진자가 전날 밤 숨져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2명이 됐다.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14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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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5명, 청주시 1명 추가 발생
코호트 격리 특정질환 병원 감염 지속
사망자 1명 추가 발생 지금까지 모두 42명
그래픽 =고경민 기자
충북도내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9시 기준 음성에서 5명, 청주에서 1명 등 모두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의 확진자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중인 특정질환 치료 병원의 환자 3명과 직원 1명이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로써 이 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음성의 나머지 확진자 1명은 지난 15일 두바이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청주의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10대로 자가격리중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망자도 추가 발생해 지난달 5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제천의 80대 확진자가 전날 밤 숨져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2명이 됐다.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14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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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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