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소' 작가 교체 소식 후 올린 글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하수나 2021. 1.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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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의 작가 교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도하나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세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소식 후 놀란 팬들을 위해 쓴 글로 추측된다.

한편, 이날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여지나 작가가 하차하고 다른 작가로 교체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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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경이로운 소문’의 작가 교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도하나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세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김세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 거 아니에요 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소식 후 놀란 팬들을 위해 쓴 글로 추측된다.  

또한 김세정은 유준상, 염혜란과 함께 찍은 촬영장 사진을 비롯해 자신의 액션신 촬영 영상을 게재하며 홍보요정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한편, 이날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여지나 작가가 하차하고 다른 작가로 교체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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