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5천 가구 내일부터 청약

김서원 2021. 1. 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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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11월 전세대책으로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만5,000가구에 대한 청약이 내일(18일) 시작됩니다.

청약하려는 사람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청약 홈페이지나 현장 접수를 통해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시세의 80% 수준이며, 임대료 중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최소화한 임대주택입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세형 주택은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과 자산에 상관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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