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문화정책실 신설' 예술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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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이 올해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정책실을 신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젊은 예술인을 위한 창작지원에서 창업지원으로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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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올해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정책실을 신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책사업 공모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우선 신설되는 문화정책실을 통해 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 특구사업 등 현안사업에 따른 정책들을 개발한다.재단 문화정책 및 지원사업 개발을 통한 신규 사업 확보, 전국 광역문화재단과의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개발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창작·창업지원팀을 신설해 지원정책의 외연을 확장한다. 오는 3월부터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글로벌스테이션을 도심 속 이색 예술거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2~30대 젊은 예술인의 일자리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범어아트스트리트 내 청년예술인들의 창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예술인 창업아카데미를 비롯해 노무·세무 등 예술인 창업 컨설팅, 1인 창조기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젊은 예술인을 위한 창작지원에서 창업지원으로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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