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론은 미드-탑 싸움' 담원 기아, 농심 상대로 2연승 도전

김용우 2021. 1. 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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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한 담원 기아(이하 DK)가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하는 팀은 KeSPA컵 in 울산 결승전에서 만난 농심 레드포스다.

DK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한다.

지난 T1과의 첫 경기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한 DK는 KeSPA컵 in 울산 결승전에서 상대했던 농심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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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한 담원 기아(이하 DK)가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하는 팀은 KeSPA컵 in 울산 결승전에서 만난 농심 레드포스다. 

DK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한다. 지난 T1과의 첫 경기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한 DK는 KeSPA컵 in 울산 결승전에서 상대했던 농심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1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고스트' 장용준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쇼메이커' 허수와 '베릴' 조건희가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쇼메이커'는 조이로 '페이커' 이상혁을 압도했고, '베릴'은 최근에는 잘 안 나오는 노틸러스로 활약했다. 

또한 탑 라이너 '칸' 김동하는 '칸나' 김창동을 상대로 최근에 데뷔한 선수들이 미숙한 모습을 보인 나르의 진수를 보여줬다.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서 2대1로 승리한 농심은 '켈린' 김형규가 합류한 바텀 라인이 활약했지만, '베이' 박준병과 '리치' 이재원의 미드와 탑 라인은 불안 요소다. 

FPX로 떠난 '너구리' 장하권을 '칸' 김동하로 메운 DK가 손쉬운 승리를 거둘 거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농심도 피드백을 통해 이날 경기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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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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