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기업 소상공인 지원' 이익공유 방법 거론

김서원 2021. 1.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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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심화한 'K자 양극화' 완화를 위한 이익공유제 방법의 하나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배달앱 등 플랫폼 기업이 소상공인과 이익을 나누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이같은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배달의민족, 쿠팡 등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혜택을 본 기업들이 수수료를 내리는 방식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착한 임대인' 사업과 같은 방식의 자발적 기부를 독려해 연대기금을 만들고 이 기금으로 소상공인들을 돕는 방법도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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