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1명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접촉

고귀한 기자 2021. 1.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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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1시 기준 전남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60번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거주자로 서울 강북 소재 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660번은 영광에 있는 친척집 방문 중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알고,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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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0명 증가한 7만234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1시 기준 전남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66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660번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거주자로 서울 강북 소재 병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660번은 영광에 있는 친척집 방문 중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알고,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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