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노후 공동주택단지 공공시설물 보수·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 공공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42단지다.
군은 신청 단지를 종합검토 후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예산범위에서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동주택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 공공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42단지다. 아파트 25단지, 연립주택 7단지, 다세대주택 10단지가 해당한다.
2000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고 초과 사업은 최대 소요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단지 내 도로, 놀이터, 경로당 유지·보수, 하수도 준설, CCTV 설치·유지·보수, 외벽도색, 옥상방수공사 등이다.
군은 신청 단지를 종합검토 후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예산범위에서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월 17일까지 접수한다. 군청 민원과 주택팀에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동주택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3번 유산 후 아들·딸 낳아…셋째도 원했지만 다시 유산'
- 윤서인글 본 장준하子 '대충 산 게 아니라 헛 산거 같아 슬프다'
- '그알' 신도 성착취·인간농장까지…안산 Y교회 실태 고발(종합)
- [RE:TV] '굉장히 각별해' '아형' 유노윤호x딘딘 훈훈한 '찐우정'
- 홍준표 '김종인, 어른답게 '安吳羅' 빅3 포용하라…서울시장 탈환이 중요'
- [RE:TV] '놀뭐?' 김숙 '그땐 꼴보기 싫었다'…유재석 신발 들고 튄 사연
- [N샷] 류이서, 전진 담배 포즈에 '웨딩촬영서 제일 자연스러워…어색해지길'
- [N샷] '51세' 윤현숙, 여름 패션 속 날씬 몸매…'LA는 30도'
- [N샷] 이채영, 황재균과 반전 친분 '알고지낸지 4년만에 첫사진'
- 중학생이 SNS에 자랑한 '100돈 순금팔찌' 뺏은 동네 형들, 집유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