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조계사 일요법회

백승렬 입력 2021. 1. 17.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른 17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밖에서 신도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기도를 하고 있다.

이에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은 대웅전 밖에서 거리두기를 하며 기도를 하거나 불경을 따라 낭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른 17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밖에서 신도들이 사회적 거리를 두고 기도를 하고 있다. 새 방역조치에 따라 18일 이후 종교활동은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정규예배·법회·미사의 대면 진행이 가능해 조계사는 일요법회에서 스님 한 명이 대웅전에서 불경을 낭송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신도들의 건물 내 기도를 불허했다. 이에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은 대웅전 밖에서 거리두기를 하며 기도를 하거나 불경을 따라 낭송했다. 2021.1.17

srbaek@yna.co.kr

☞ '전철 안 남성끼리 성관계 영상' 확산…경찰 수사 착수
☞ 3천억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성…"찾으면 780억 기부"
☞ '첩이 100여명?' 뇌물 끝판왕…방마다 고액 현금다발도
☞ '제설 작업에 불만'…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편의점 직원
☞ 문정원,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에 "기억 안나지만…"
☞ 한파 속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가 창밖으로 던져
☞ 단순 팬덤인가 성범죄인가…커지는 '알페스' 논란
☞ 3년간 공매도 수익 9천억원…개미 '빚투' 수익의 39배
☞ 과학고 나와서 의대 간 게 자랑할 일인가요?
☞ 2천년 전 죽은 한살 어린이 유골, 반려견과 함께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