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일요법회 불경낭송 유튜브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른 17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 혼자 앉아 불경을 낭송하는 모습이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새 방역조치에 따라 18일 이후 종교활동은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정규예배·법회·미사의 대면 진행이 가능해 조계사는 일요법회에서 스님 한 명이 대웅전에서 불경을 낭송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신도들의 건물 내 기도를 불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른 17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 혼자 앉아 불경을 낭송하는 모습이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다. 새 방역조치에 따라 18일 이후 종교활동은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정규예배·법회·미사의 대면 진행이 가능해 조계사는 일요법회에서 스님 한 명이 대웅전에서 불경을 낭송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신도들의 건물 내 기도를 불허했다. 이에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은 대웅전 밖에서 거리두기를 하며 기도를 하거나 불경을 따라 낭송했다. 2021.1.17
srbaek@yna.co.kr
- ☞ '전철 안 남성끼리 성관계 영상' 확산…경찰 수사 착수
- ☞ 3천억 비트코인 실수로 버린 남성…"찾으면 780억 기부"
- ☞ '첩이 100여명?' 뇌물 끝판왕…방마다 고액 현금다발도
- ☞ '제설 작업에 불만'…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편의점 직원
- ☞ 문정원,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에 "기억 안나지만…"
- ☞ 한파 속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가 창밖으로 던져
- ☞ 단순 팬덤인가 성범죄인가…커지는 '알페스' 논란
- ☞ 3년간 공매도 수익 9천억원…개미 '빚투' 수익의 39배
- ☞ 과학고 나와서 의대 간 게 자랑할 일인가요?
- ☞ 2천년 전 죽은 한살 어린이 유골, 반려견과 함께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