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조정 신청' 최지만, 구단에 불만 한가득.. 피노키오 이모티콘 의미는?

김창성 기자 2021. 1. 17.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봉 조정을 신청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피노키오 이모티콘을 통해 최지만의 감정을 엿볼 수 있다"며 "최지만이 거짓말쟁이, 속임수 등을 나타내는 피노키오 이모티콘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연봉조정 신청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봉조정 신청을 낸 최지만이 자신의 트위터에 구단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로이터(뉴스1)
연봉 조정을 신청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피노키오 이모티콘을 통해 최지만의 감정을 엿볼 수 있다”며 “최지만이 거짓말쟁이, 속임수 등을 나타내는 피노키오 이모티콘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자신의 트위터에 입을 비쭉 내밀고 고개를 흔드는 영상과 함께 피노키오 이모티콘을 올렸다. 다른 코멘트를 남기진 않았지만 현재 상황에선 구단과의 연봉 협상에 대한 트윗으로 풀이된다.

최지만은 구단과 연봉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연봉조정 신청을 냈다.

지난해 85만 달러를 받았던 최지만은 2021시즌 연봉으로 245만 달러를 원했지만 구단은 185만 달러를 주겠다고 맞섰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연봉조정위의 중재 심리는 흥미롭지만 다루기 어려울 것”이라며 양측의 협상이 쉽지 않은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의 수비 기여도 등을 정량화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머니S 주요뉴스]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女 아나운서, 침대에 누워 속옷 내리며 '야릇'
입양아들과 불륜女… 남편 "나 잘 때 아들 방으로"
가슴 사이즈 실화?… 걸그룹 멤버, 물속에서 '찰칵'
천년에 한번 나올 미모?… 사진 공개에 '난리'
"침 질질 여배우 모른다"… 효연, 진실은?
"지갑 없어요"… 문정원, '장난감 먹튀' 내막은?
유수진 "아이 낳는 기계인가 싶다"
이하얀 근황, 3개월만에 38㎏감량 비법은?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사유는?… 장문의 글 게재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