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재용 부회장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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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하루 앞둔 오늘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김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정농단 사건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하겠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기업 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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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하루 앞둔 오늘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김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정농단 사건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야 하겠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기업 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은 고 이건희 회장 때부터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연수원 건립과 정보화 지원 등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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