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프', 재개막..3월21일까지 연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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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초연 연극 '비프:BEEP'가 오는 3월21일까지 연장 공연한다.
17일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을 시작한 '비프'는 개막 직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같은 달 8일부터 5주간의 멈춤 기간에 동참했다.
이후 지난 15일 재개막했다.
애초 오는 2월14일까지 총 80회차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번에 재개막하면서 공연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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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창작초연 연극 '비프:BEEP'가 오는 3월21일까지 연장 공연한다.
17일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지난달 5일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을 시작한 '비프'는 개막 직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같은 달 8일부터 5주간의 멈춤 기간에 동참했다.
이후 지난 15일 재개막했다. 애초 오는 2월14일까지 총 80회차의 공연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번에 재개막하면서 공연 연장을 결정했다.
'비프'는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선생과 학생이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고민한다. 주석태 유유진 김아석 양승리 등이 출연한다.
주다컬쳐는 "창작 초연의 생명을 이어가고, 이 작품을 함께 준비해준 배우·스태프들 그리고 관객과의 약속을 위해 계획했던 80회차 공연 일정을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산세는 꺾였지만, 2.5단계가 유효한 현재 방침에 따라 좌석은 2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한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경우 한 좌석 띄어 앉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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