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 예상 깬 승리에 '눈물 왈칵' [M+TV인사이드]

2021. 1. 17.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과 미카&갓스가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충청의 상호&상민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글로벌의 미카&갓스를 데스매치의 상대로 호명, 절친 사이의 살벌한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5 대 3으로 상호&상민이 승리를 쟁취, 이상호는 실수에 대한 죄책감으로 "상민이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트롯 전국체전’ 캡쳐

‘트롯 전국체전’ 상호&상민과 미카&갓스가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지난 16일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7회에서는 3라운드인 1 대 1 데스매치를 진행됐다.

이날 충청의 상호&상민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글로벌의 미카&갓스를 데스매치의 상대로 호명, 절친 사이의 살벌한 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남진의 ‘파트너’로 선공에 나선 상호&상민은 무대 중 가사 실수로 위기를 맞는가 했지만, 쌍둥이다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묘기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전라 코치 송가인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미카&갓스는 조용필의 ‘BOUNCE’(바운스)를 선곡해 풍성한 하모니로 서울 감독 주현미의 “화음 끝내줘”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미카 역시 가사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5 대 3으로 상호&상민이 승리를 쟁취, 이상호는 실수에 대한 죄책감으로 “상민이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