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X임달화X우효공 '밀정1930', 올레TV 단독 개봉

김미화 기자 2021. 1. 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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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상해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첩보 액션 '밀정 1930'이 올레 tv초이스로 단독 개봉한다.

21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밀정 1930'이 공개 된다.

'밀정 1930'은 1930년대 일본군에게 점령 당한 상해에서 비밀 송신소를 창설하라는 명령을 받은 임상이 '란방'과 함께 신분을 속이고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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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밀정 1930'

1930년대 상해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첩보 액션 '밀정 1930'이 올레 tv초이스로 단독 개봉한다.

21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밀정 1930'이 공개 된다.

'밀정 1930'은 1930년대 일본군에게 점령 당한 상해에서 비밀 송신소를 창설하라는 명령을 받은 임상이 ‘란방’과 함께 신분을 속이고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비밀 송신기를 통해 어디론가 통제된 상해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임상(곽부성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상의 뒤에서 비장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 란방(조려영 분)과 량동(장한), 진봉오(임달화 분)의 모습은 이처럼 강렬한 캐릭터들이 엮이며 만들어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은밀한 다락방에서 송신기를 이용하고 있는 임상의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해의 평범한 상인으로 위장한 채 살고 있는 스파이 임상은 언론 매체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일본군의 눈을 피해 매일 상해의 소식을 바깥세상에 전하고 있다.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무자비한 고문도 마다하지 않는 일본군의 모습과 감시를 피해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게 전개 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예고편 속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은 눈 돌릴 틈 없는 볼거리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곽부성과 임달화, 조려영, 장한, 장란신, 주일룡, 우효광 등 쟁쟁한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까지 담아낸 '밀정 1930'의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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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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