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만다꼬 문을 찍노' 사진전 등

이은혜 2021. 1.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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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복현1동 도시재생 피란민촌 마을기억 사진전 '만다꼬 문을 찍노' 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사라지는 피란민촌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시 북구는 검단동에 있는 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 명성그린환경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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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북구청 전경. 2021.01.17.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복현1동 도시재생 피란민촌 마을기억 사진전 '만다꼬 문을 찍노' 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사라지는 피란민촌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현타작(他作) - 타인의 삶을 작품으로 남기다' 사진 아카데미 수료 지역민들과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북구, 명성그린환경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구시 북구는 검단동에 있는 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 명성그린환경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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