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각 15명 확진..달서구 어린이집·열방센터 관련 등

남승렬 기자 2021. 1. 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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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씩 더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한 8147명이다.

경북에서도 신규 확진이 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76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에서 3명, 포항·김천·안동·고령에서 각 2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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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0명 증가한 7만234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씩 더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5명이 증가한 8147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달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2명에 대해서는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도 신규 확진이 1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76명으로 집계됐다. . 상주에서는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1명 포함해 2명이 나왔다. 구미에서 3명, 포항·김천·안동·고령에서 각 2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n차 감염이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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